[ 퀀트 전략 ] PER + 부채비율

강환국님이 지은 할 수 있다 퀀트 투자에 나온 전략 중 하나를 구현해봤다.

 

1. 전략 

- PER 10이하, 종목이 많을 경우 PER 5이하로

- 부채비율 50% 이하

여기서 부채비율은 '부채 총계 / 자산 총계' 로 계산하였다.

 

2. 종목 필터링

- 위 전략으로 종목을 뽑기전 기본적으로 종목을 필터링하는 과정을 거친다.

일종의 전처리 과정으로 아래의 조건에 맞는 종목만 우선 추려낸다.

 

1) 코스닥 , ETF 종목 제외

2) 우선주 제외 

3) 거래정지 & 관리종목 제외

4) 시가총액 700억 미만 제외 

 

 

3. 코드 

function stockPortfolioBuilder(targetSize) {
    var universe = IQStock.filter(marketFilter);
    var universe0 = universe.filter(stockFilter);
	var per_filter_universe = universe0.filter(perfilter, 10);
    if (per_filter_universe.length >= stock_num)
        per_filter_universe = universe.filter(perfilter, 5);
	var last_port = per_filter_universe.filter(loanfilter, 50);
    return last_port;
}

 

위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뽑아내는 함수를 구현한 코드이다.

 

4. 성과지표

2013.2.9 ~ 2019.8.9 백테스팅 결과이다.

[그림 1] - 벡테스팅 결과

[그림 2] - 성과지표

성과지표를 살표보면 연평균 수익률에 비해 높은 표준편차가 나와 좋지 않은 전략인 것 같다.

PER와 부채비율을 사용하여 건실한 기업을 추려내는 것이 목표였지만 지표가 부족했던거 같다. 

특히 18년도에는 벤치마킹하는 코스피에 수익보다도 떨어져 알파가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까지 나온다.

차후에 다른 전략에 덧붙이는데 참고할만한 전략이지 실제로 적용해볼 전략은 아닌거 같다.

 

레퍼런스

[1] 전략참고 : 강환국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p182 ~ 185

[2] 벡테스팅 : 인텔리퀀트 스튜디오 (https://intelliquant.co.kr/)